조산대에서 발견되는 현무암, 반려암, 드물게는 사문암 또는 이들이 변한 녹색암 등으로 된 고철질 암석으로 오랜 대양지각의 파편이 지표에 노출된 것을 가리킨다. 1970년대 초반까지는 오피오라이트를 지향사 초기에 분출한 고철질 암석이라고 생각하였으나, 판구조론이 확립되면서 대양지각의 파편으로 해석하게 된 것이다.
윤상영 2012년 12월 10일 (월) 18:3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