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설암 (Clastic rock , 碎屑岩)
쇄설암에는 화산의 폭발에 의한 화산쇄설암과, 지각변동에 의한 압쇄쇄설암, 풍화작용과 침식작용 등에 의해 퇴적된 퇴적쇄설암이 있다. 쇄설물이 퇴적장소까지 운반된 매질의 특징에 따라 수성암, 풍성암, 빙성암으로 나뉜다.
쇄설물이 고결되어 쇄설암으로 되면 쇄설암의 주를 이루는 부분의 입자크기에 따라 역암 > 사암 > 실트암 > 점토암으로 구분된다. 실트암이나 점토암은 입자크기를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통틀어 이암 또는 셰일이라 부른다.
박연희 (토론) 2013년 1월 11일 (금) 18:4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