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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로라시아대륙, {-大陸}, <>, (Laurasia land)'''== 로라시아대륙은 남아프리카의 지리학자 알렉산더 뒤 투아의《이동하는 우리의 대륙:Our 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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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시아대륙은 남아프리카의 지리학자 알렉산더 뒤 투아의《이동하는 우리의 대륙:Our Wandering Continents》(1937)에서 새롭게 제창된 대륙이다. 그에 따르면 로라시아 대륙에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그리고 인도반도를 제외한 아시아 대륙 등 북반구의 여러 대륙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독일의 지구물리학자 알프레트 베게너가 제창한 〈대륙이동설〉을 재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로라시아대륙은 남아프리카의 지리학자 알렉산더 뒤 투아의《이동하는 우리의 대륙:Our Wandering Continents》(1937)에서 새롭게 제창된 대륙이다. 그에 따르면 로라시아 대륙에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그리고 인도반도를 제외한 아시아 대륙 등 북반구의 여러 대륙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독일의 지구물리학자 알프레트 베게너가 제창한 〈대륙이동설〉을 재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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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너가 하나의 초대륙(超大陸) 판게아(Pangaea)를 제시하고 있는 데 반하여, 투아는 2개의 큰 대륙을 가정하고 있다. 곧 남반구의 곤드와나 대륙과 북반구의 로라시아 대륙이 그것이며, 이 두 대륙은 테티스해(Tethys sea)라고 하는 큰 바다에 의해 떨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로라시아 대륙은 주로 중생대(6500만~2억2500만년 전의 지질시대)에 현재의 대륙들로 나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 베게너가 하나의 초대륙(超大陸) 판게아(Pangaea)를 제시하고 있는 데 반하여, 투아는 2개의 큰 대륙을 가정하고 있다. 곧 남반구의 곤드와나 대륙과 북반구의 로라시아 대륙이 그것이며, 이 두 대륙은 테티스해(Tethys sea)라고 하는 큰 바다에 의해 떨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로라시아 대륙은 주로 중생대(6500만~2억2500만년 전의 지질시대)에 현재의 대륙들로 나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 ||
2012년 12월 9일 (일) 14:07 기준 최신판
로라시아대륙, {-大陸}, <>, (Laurasia land)
로라시아대륙은 남아프리카의 지리학자 알렉산더 뒤 투아의《이동하는 우리의 대륙:Our Wandering Continents》(1937)에서 새롭게 제창된 대륙이다. 그에 따르면 로라시아 대륙에는 유럽과 북아메리카, 그리고 인도반도를 제외한 아시아 대륙 등 북반구의 여러 대륙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독일의 지구물리학자 알프레트 베게너가 제창한 〈대륙이동설〉을 재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베게너가 하나의 초대륙(超大陸) 판게아(Pangaea)를 제시하고 있는 데 반하여, 투아는 2개의 큰 대륙을 가정하고 있다. 곧 남반구의 곤드와나 대륙과 북반구의 로라시아 대륙이 그것이며, 이 두 대륙은 테티스해(Tethys sea)라고 하는 큰 바다에 의해 떨어져 있었다는 것이다. 로라시아 대륙은 주로 중생대(6500만~2억2500만년 전의 지질시대)에 현재의 대륙들로 나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상영 2012년 12월 9일 (일) 14:07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