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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희 (토론 | 기여)님의 2012년 11월 27일 (화) 20:40 판 (새 문서: 선사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철은 원자번호 26번의 원소로, 원소기호는 Fe이다. 라틴어로느 철을 'ferrum'이라하는데 원소기호 Fe는 여기서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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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철은 원자번호 26번의 원소로, 원소기호는 Fe이다. 라틴어로느 철을 'ferrum'이라하는데 원소기호 Fe는 여기서 나왔다. 우리나라의 6대전략광물중 하나로, 지구 전체무게의 약35%를차지한다. 자연 상태에서의 철은 주로 산화물형태로 철광석에 존재하며, 흙에는 0.5~5%, 바닷물에는 대략 2.5ppb(1ppb는 1/10억)농도로 들어있다. 순수한 철은 알루미늄보다도 무르나, 공업적으로 이용되는 철은 야금과정에서 탄소가 들어가 합금을 만들기 때문에 매우 단단하다. (녹는점-1기압 : 1538℃, 끓는점-1기압 : 2862℃, 주요 산화상태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