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성퇴적물, {氷成堆積物}, <>, (Glacial deposit)
요약
빙하와 빙하전면(proglacial)의 융빙수에 의하여 형성된 퇴적물의 총칭이다.
특징
빙하에 의한 퇴적물로서, 물이나 바람에 의한 퇴적물과 달리 분급(分級)이나 성층을 볼 수 없다. 크고 작은 각력·아각력(氷河擦痕이 있는 것을 포함한다)과 세립물질(특히 세립인 것을 永河岩粉이라고 한다)이 잡다하게 섞인 암상(岩相)은 빙하의 확대범위나 빙기(氷期)의 존재를 아는 데 유력한 단서가 된다.
윤상영 (토론) 2013년 1월 14일 (월) 22:5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