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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3일 (수) 18:24 기준 최신판
해류, {海流}, <>, (Oceanic current)
요약
해류(海流)란 일정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바닷물의 운동을 말한다.
특징
바다는 다른 흐름을 갖는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뉜다. 일정한 흐름을 갖는 조각 하나를 해류라고 한다. 생성 원인에 따라 바람에 의해 생기는 취송류와 바닷물의 밀도 차이로 생기는 밀도류, 해면의 경사로 때문에 일어나는 경사류(傾斜流), 어떤 장소의 해수가 다른 데로 움직이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다른 장소의 해수가 흘러오는 보류(補流) 등으로 나뉜다.
그 온도에 따라 따뜻한 흐름인 '난류'(문화어: 더운흐름)와 차가운 흐름인 '한류'로 나누기도 하는데, 난류·한류라는 말은 학문적으로 뚜렷한 정의를 가진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저위도 지방에서 비롯된 것을 난류라 하고 고위도 지방에서 비롯된 해류를 한류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난류로는 구로시오·만류(灣流) 등이 있고, 대표적인 한류로는 오야시오(親潮)해류·래브라도(Labrador)해류 등이 있다.
수면 위에서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바람이 불면 바람과 수면의 마찰에 의해 표층에 일정한 흐름이 생기는데, 이를 에크만 수송이라고 한다.
<주요 해류>
태평양
- 남적도 해류
- 동오스트레일리아 해류
- 민다나오 해류
- 북적도 해류
- 북태평양 해류
- 알래스카 해류
- 알류신 해류
- 오야시오 해류
- 적도 반류
- 캄차카 해류
- 캘리포니아 해류
- 쿠로시오 해류
- 크롬웰 해류
- 훔볼트 해류 (페루 해류)
- 기니 해류
- 멕시코 만류
인도양
- 모잠비크 해류
남극해
- 남극 환류
북극해
- 노르웨이 해류
- 동그린란드 해류